Creative
AI가 만든 이야기가 우리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Palette AI Creative가 만든 두 개의 세계
나비엔 ‘단꿈상점’과 양방언 × 영월군 ‘환생’,
AI 영상의 완성도는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은 단순히 “AI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AI로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사람들에게 무엇을 느끼게 할 수 있는가 입니다.
Palette AI Creative 프로젝트 2개의 시리즈를 통해 AI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2026 MUSE Creative Awards에서 Platinum을 수상한 나비엔의 숙면매트 시리즈를 따뜻한 판타지로 풀어낸 ‘단꿈상점’과 600년의 시간을 음악과 회화로 연결한 양방언 × 영월군의 ‘환생(Rebirth)’ 을 만나보시죠.
나비엔 ‘단꿈상점’ : 기술을 이야기로 번역하다
나비엔의 단꿈상점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유념했던 스토리는 숙면매트 시리즈(온수매트/카본매트/사계절매트)는 기능이 확실한 제품이지만, '카본', '전자파 차단' 같은 용어는 소비자에게 어렵고 차갑게 느껴질 수 있겠다. 이것을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까? 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택한 전략은 "기술을 이야기로 번역하기"였습니다. 각기 다른 수면 고민을 가진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AI 스토리텔링 콘텐츠 '단꿈상점'을 기획해, 기능적 USP를 따뜻한 세계관 안에 녹여냈습니다.
AI 캐릭터는 어떻게 생동감을 얻었을까?
Midjourney로 동물 캐릭터와 비주얼 콘셉트를 제작하고, 각 캐릭터에 드러나는 표정과 제스처를 더했습니다. 완성도를 위해 직접 성우가 대사를 먼저 연기와 녹음하고 감정과 톤을 생성 과정에서 반영하는 순서를 택했습니다. 여기에 Kling과 Higgsfield를 통해 여러 동물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AI 애니메이션을 완성했습니다. 반복적인 기술 연구를 거쳐, 여러 동물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하는 콘텐츠에서도 AI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선 완성도를 구현했습니다.
숙면 마스터 낙타가 상점을 지키고, 교환학생인 펭귄이 고민을 털어놓으며, 예민한 나무늘보가 조심스럽게 매트를 살펴보는 곳. ‘단꿈상점’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수천 번의 프롬프트 수정과 집요한 디렉팅 끝에 AI는 따뜻한 세계관을 움직이는 제작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AI 영상도 깊이 있는 서사를 담아낼 수 있으며, 브랜드 콘텐츠 역시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양방언 × 영월군 ‘환생(Rebirth)’: 타임머신 없이 다녀온 600년의 왕복여행?
한 사람을 두 시대에 세우다
영월은 단종이 유배되어 생을 마감한 곳입니다. 60주년을 맞은 단종문화제에서 우리가 받은 미션은 양방언의 음악을 하나의 뮤직비디오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왕 ‘단종’(왕이 된 뒤의 이름)과 2026년을 살아가는 ‘이홍위’(단종의 본명)를 서로 다른 존재처럼 마주 세웠습니다. 사실 두 이름은 한 사람의 이름입니다. 음악은 그 600년의 거리를 연결하는 서사를 만들었습니다.
600년 전 이야기는 어떻게 오늘의 관객과 만났을까?
양방언 음악의 서정적 깊이를 살리기 위해 Midjourney, Dreamina, Kling을 활용한 Full AI 아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습니다. 회화적인 이미지에 감정과 움직임을 더해, 600년 전의 이야기를 오늘의 장면으로 되살렸습니다.
우리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과거를 그대로 복원한 영상이 아니었습니다.
양방언의 음악을 통해 오래된 이야기가 한 폭의 희망으로 다시 환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개막 첫날 1만여 명이 찾은 제60주년 단종문화제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후 영월군과 양방언의 공식 유튜브 채널로 확장되며, 지역 콘텐츠의 현장성과 글로벌 접근성을 함께 확보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가 정서적 몰입과 감동을 전달하는 창작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지역 문화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Experience the Unexperienced
팔레트가 만드는 AI Creative는 “AI로 무엇을 만들었는가”보다 “그 결과를 통해 무엇을 경험하게 했는가”에 집중합니다.
AI의 빠른 생성을 넘어선 인간의 기획과 감각, 집요한 디렉팅으로 탄생 시키는 결과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는 다양한 AI Tool의 교차로 빠른 제작과 완성에만 집중했다면 절대 탄생할 수 없었을 것 입니다. 그래서 팔레트는 AI와 함께 할 때, 더욱 집요해집니다.
AI와 Creative의 결합을 통해 만들어가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기술을 이야기로, 상상을 새로운 경험으로 바꾸는 AI Creative를 경험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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